차이슨이라고 불리는 디베아 F150 사용기입니다. 약 2주 동안 사용하였습니다.
차이슨 F150 그리고 다이슨 드라이기는 비교하기에는 너무 민망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표는 간단한 비교입니다.
|
차이슨 |
다이슨 |
가격 |
약 3만원 |
약 50만원 |
무게 |
510g |
510g |
노즐 결합 방식 |
돌려서 끼우는 방식 |
자석 결합 방식 |
정격 소비전압/소비전력 |
220/1600~1800 |
220/1600 |
차이슨은 슬라이드 버튼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2종류의 바람세기와 온풍과 냉풍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
다. 기본적으로 냉풍이고 버튼을 누르면 온풍으로 변합니다.
사진상에 있는 선풍기 모양은 2단풍과 동일합니다.
바람의 세기는 노즐 미사용 시 매우 강하지만 노즐 사용 시 약해집니다. 추가적으로는 온풍이 뜨거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소비전력이 1600~1800w로 기록되어있는데 1600w 드라이기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노즐 장착시 그렇게 바람이 강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노즐 장착이 돌려서 끼우는 방식이어서 생각보다 약간 불편합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는 사용해야 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탄 냄새가 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뭐 심각하게 나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차이슨 후면을 보면 먼지망이 보입니다. 저 먼지망은 분리가 돼서 청소하기 쉽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총 2번 분리가 됩니다. 저 먼지망을 청소하려고 보니 약간 미끌미끌해서 세제를 이용하여 청소하였습니다. 나중에 방충망 같은 것을 넣어도 될듯싶습니다.
차이슨 바람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노즐 쪽보다 마감이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이슨과 비슷한 드라이기라고 해서 구매한 차이슨드라이기는 해외 직구를 통해 2주 동안 기다릴만한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음이온은 웬만한 드라이기는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이슨 드라이기와 동일한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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